후기/경험

    넥스터즈 이수와 차기 CEO가 되어버린 사연

    해당 포스트에 등록된 사진의 제 3자는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서론 아직 아래 넥스터즈 21기 시리즈를 읽지 않았다면 읽고 오는 것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1️⃣ 2022.06.06 - [후기/경험] - 연합동아리 넥스터즈 지원 후기 2️⃣ 2022.06.07 - [후기/경험] - 연합동아리 넥스터즈 면접 후기 3️⃣ 2022.07.06 - [후기/경험] - 연합동아리 넥스터즈 최종 합격 후기 8주라는 짧지만 긴 기간이 끝났고, 무사히 이수를 하게 되었다. 넥스터즈에서 얻은 사람들과 경험, 그리고 차기 CEO를 하게 된 사연까지 이 글에서 풀어보려고 한다. 또한, 프로젝트의 세부적인 진행과정이나 기술적인 내용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으니 참고 바란다. 앞으로 지원하려는 사람들이나 킬..

    연합동아리 넥스터즈 최종 합격 후기

    서론 이 포스트에서는 짤막하게 합격 발표 당일 상황과 합격 직후에 대해서만 기재할 것이며, 정보 전달보다는 내 기억을 기록하는 목적에 가까움을 알린다. 합격 발표 당일 발표 직전까지 덤덤했다. 떨어져도 또 지원할거라 마음을 다짐했기 때문이다. 최근 2개월동안 그저 개발이 하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토이 프로젝트부터 스터디까지 많은 일을 벌여놔서, 합격하게 되어도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도 되었다. 물론 스터디원들에게도 넥스터즈에 대한 얘기를 해두어서 그나마 마음은 편했지만, 책임이라는 게 쉽게 내려놔지지 않는 것 같다. 메일이 왔다는 알림음이 들렸고 걱정을 잠시 뒤로하고, 우선 기뻐했다. 6월 11일,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가 아빠랑 술 한잔 하면서 오후 7시쯤 기쁜 소식을 메일로 확인할 수..

    연합동아리 넥스터즈 면접 후기

    2022.06.06 - [후기/경험] - 연합동아리 넥스터즈 지원 후기 이전 글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론 서류 접수 글에 이어서 작성하는 면접 후기 글이다. 면접은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었고 운영진 3 면접자 3으로 그룹 면접이 진행되었다. 평일 일정에 무리가 없도록 주말에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이 점이 정말 좋았다. 30~35분가량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면접관분들은 아마 토, 일 풀타임으로 면접을 본다는 생각에.. 고생 많이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썸네일에서 봤다시피 좀 황당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 에피소드는 아래에서 풀겠다. 사전 세팅 사실 세팅이랄 게 없고, Zoom 환경은 익숙했기 때문에 면접 1시간 전부터 마이크 체크, 사운드 체크를 했다. 혼자 방을 파서 녹화도 3차..

    연합동아리 넥스터즈 지원 후기

    서론 업무만 하다 보니 토이 프로젝트에 대한 갈증이 생겼고, 업무 외에도 내가 뭔갈 해야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내가 그동안 고려하지 못했던 것이나 써보지 못했던 것을 해보자는 취지로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고, (참고: 2022.06.01 - [후기/경험] - [스터디 회고] 게시판 구현하기) 이 외에 디자인까지 겸비된 서비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늘 같은 환경, 같은 사람들과 협업을 하다 보면 협업하는 부분에서 내가 고이진 않을까 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문제에 나를 노출시키면서 성장하는 것도 분명히 있다고 확신했고 이런 새로운 환경을 원했다. 그러던 와중 지인을 통해 넥스터즈를 알게 되었고, 다음 기수 모집을 하면 꼭 지원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스터디 회고] 게시판 구현하기

    서론 클린코드 스터디 이후로 잠시 중단되었던 스터디가 이번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현재는 나를 포함해 현직 개발자 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추가로 증원할 계획이다. 이 글에선 왜 '게시판 만들기'로 진행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얘기를 풀어나가려 한다. 또한, 단순히 무언가 만드는 것이 아닌 이번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우려고 하는지 어떤 궁금증을 갖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글을 작성해 보겠다. 스터디 회의 1주차 처음엔 각자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났다. 내가 갖고있던 마이너한 아이디어가 하나 있었는데, 채팅 서비스를 주력으로 개발해보려 했다. 흔한 토이프로젝트처럼 각자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한 Repository에서 PR을 날리고 Merge하는 그림을 그렸었다. 2020년에 SSAFY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하..

    [후기] 신입이 클린 코드 읽고 실무에 적용해보기

    서론 면접에서 "원하시면 코드 리뷰 문화 직접 도입해보세요~"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책을 보고 혼나는 기분은 처음이었다. 약 9주에 걸친 '클린 코드' 스터디가 끝나간다. 해당 포스트에서는 스터디 후기보다 '클린 코드'라는 책을 본 후기와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 쓰려고 한다. 스터디와 관련된 규칙 및 진행 방식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란다. Github 링크 내가 쓴 코드를 돌아보며 나는 "가독성 좋은", "직관적인" 코드를 '클린 코드'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동안 기록이랍시고 남겨둔 Repository를 살펴보고 느낀 기분은 딱 이랬다. "가독성 떨어지는", "직관적이지 않은", "질서 없는" 사실 이 책을 보면서, 내 깃헙에 당당하게 핀을 꽂아둔 레포를 내리고 싶었다. 나름..

    프로그래머스 테크 피드 노젓기

    프로그래머스 테크피드 갑자기 방문수가 급증하고 외부 유입이 많길래 봤더니 Programmers에 제 블로그 포스팅이 걸려있더라구요.. 무한영광... 민망.. 아마 최근 Delivery Hero Korea 채용이 진행 중이었는데 똑똑한 AI(?)가 글을 걸어준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사실 해당 글이 풀이 포스팅도 아니고 정말.. 일기에 가까운 글인데 이렇게 유입되니 감개무량합니다ㅎㅎ 블로그를 하면서 제 글을 보고 가져가신 뒤 출처를 달아주시는 감사한 분들, 댓글로 추가적인 정보를 요청하시는 분들 덕에 할 맛 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은 삼성 리서치 오픈소스 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10월엔 조금씩 시간을 내서 최근 진행한 2개 프로젝트에 대해 기술적인 방향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4개월, 내게 있었던 일들 회고록

    쉴 새 없이 달려왔던 4개월간 제게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려 합니다. 모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블로그 변화 드디어 블로그가 상단에!!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동명이인 모델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예전엔 아무리 검색해도 상단에 노출되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보니 제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참 별 일 아니지만 스스로는 뿌듯했습니다😀 검색 방문자 증가 오카방URL을 타고 와주시는 감사한 분들도 계십니다. 구글 검색창을 통해 노출된 목록중 제 블로그를 클릭하셔서 정보를 얻어간다는 것이 참으로 뿌듯했습니다. SSAFY 6기 모집 시즌이라 유독 많이 들어와주시는데, 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부족한 알고리즘 내가 투자하는 주식도 이랬으면,,, SSAF..

    2020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하계 인턴(연구 연수생) 합격 후기

    ETRI 지원은 처음이 아니다. 두번째 시도 끝에 합격을 했고, 처음과 지원했던 부서는 달랐다. 후기를 적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인턴이 종료된지 2개월 남짓한 시점에 드디어 쓴다. 지원 아마 2019년부터 100% 온라인 접수로 변경된 것으로 알고있다. 3학년 2학기에 처음 동계 연구 연수생 지원을 했으나, 그렇다 할 프로젝트도 내세울 만한 스펙도 없었기에 기대는 안했다. 결과는 역시나 탈락이었다. 2020년 하계 연구 연수생 접수 기간엔 부서를 바꿔서 지원을 했다. 정말 기대를 전혀 안했다. 우선, 나는 해당 부서와 전혀 연관이 없는 정보보안 전공이다. 해당 부서는 개발 관련 부서였고 아마 프리캡스톤이나 학부 필수 과목에서 진행했던 팀 프로젝트가 해당 부서의 업무와 비슷한 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